힘이 드네유...
그래도 주저앉을수는 없기에 대리라도 뛰면서 근근히 살고 있는데 오늘 손님차를 주차하다 살짝 긁엇는데 제 자가부담금이 20정도드네요..
그나마 월세낸다고 조금씩 모으던돈 고스란히 뱉고 수중에 2천원달랑 있는데 참 힘드네요..
누굴원망할수도 없고.. 탓할수도없고.. 다 제탓인거 알지만..
따뜻한 밥이나 한그릇먹고싶은데 참... 그래도 또 일어서야죠...제가싼똥은 제가 치우고 죽어도 죽어야지 생각이라... 하.. 하소연할곳이없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