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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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01:53
지금 화가 밖인데... 뭔가 밖에 돌아다니고 하하하하 웃고 떠드는 사람들 보면 저는 그럴사람이 없어서 뭔가 씁쓸하고 외로운마음이드는건
잠깐일뿐이겠죠.... 코로나중에도 사람들 많네요.... 술마시는분들도많고 이게 우울증같은건진 모르겠지만
다들 이런기분들거나 외로움들때는 어떤식으로 달래시거나 치유하시나요...
고추든남자
2020.11.07 01:58
곧 크리스마스에 연말이면 더 심해질텐데요.
마음 굳게 먹으세요
마음먹기에 달렸는데 그게 쉽지않아서 .... 힘내야죠 !!
왕초
2020.11.07 02:05
작년 연말도 혼자 보냈는데
달라진게 없네요 작년이랑...
정처없이 떠돌다가 집에돌아왔네요 아까....ㅋㅋㅋ
수원왕갈비통…
2020.11.07 02:12
외로움을 달래기엔 술이 제일 좋은 친구죠
혼술 적응해버리니 이젠 여럿이 어울리는것도 귀찮네요.
네 나이들어가니까 친구들 만나는것도 연례행사수준이에요
카레우동
2020.11.0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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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진짜 ㅠㅠㅠㅠ
사람을 미치게만드는거같습니다
탄수화물중독
2020.11.07 02:50
너무 외롭게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ㅎ
전복죽
2020.11.07 02:56
전 요즘 명상, 요가같은거 관심가지고 영상보면서 따라 해보고 있어요 ㅎ
돈잃고 마음 추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요가는 민망하네요
빠구는없다
2020.11.07 03:17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주머니만 따뜻하면 외롭지 않을거 같아요.
미리크리스마스 해둘게요 ㅎㅎㅎㅎㅎ
정말 이제 거이 한달쫌 더남았네요
그떄가지 수익만이라도 낫으면좋겠네요
외로워도 좋으니
평생직장인
2020.11.07 03:19
저는 외롭고 그런마음들때는...
제몸을 오히려 혹사시키면 그런생각안나더라구요 
맞아요 일열심히할때는 정신없어서 외롭다는 생각은 사치였죠
쌈바
2020.11.07 03:27
코로나도 뉴스에서나 떠들썩 하지
밖에만 나와도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이 팬더믹상황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그니까요 사람들 미쳐가주고 마스크도안쓰고 술집안에서 웃고 떠들고 호호호화하하하하 이러더라구요
인상쓰시맛
2020.11.07 03:52
고독사가 하는 나이가 점점 짧아진다네요... 다들 우울증이다싶으면 병원가고 진단받고 그래야되요.... 마음의병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정도까진아니에요...ㅎㅎ
원펀맨
2020.11.07 03:58
작년엔 혼자 빠 투어도 다니고 했었는데
올해는 114와 외로움을 달래야 할거 같네요.
바를 한번도 다녀본적이없어서... 이런 커뮤같은곳도 없었으면 더 힘들었겟죠 다들 뭐 그러겠죠
루피대장
2020.11.07 04:24
저는 외롭울때는 그냥 계속 약속 많이잡아요....
맞아요 많이만나야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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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푸름
2020.11.07 04:43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ㅠㅠ 사람들많이 사귀는걸 추천합니다 따른 방법이있나요..ㅠ
칠성사이다파
2020.11.07 05:15
외로워 말고 항상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외로움도 점점 사라지지않을까요
미노닷
2020.11.07 08:11
태리오스
2020.11.07 09:38
최고관리자
2020.11.08 13:18
안녕하세요 슬롯좋아요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장춘향
2021.03.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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