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나잇 선
원작은 일본판 태양을 노래라고 하는데 원작은 제가 못봐서
사실은 이 영화도 안봣어요 ㅋ
유튜브에 리뷰하는거 봤는데 후반에서 두번이나 울었네요.
리뷰인데도 울면서 보게되는 영화는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주연배우들 대박 잘생기고 예쁘고
남자 주인공 패트릭 슈왈제너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아들이라네요.
역시 타고난 유전자네요.
여주인공 케이티(벨로 손)는 희귀병 XP를 앓고 있는데, 이병은 햇빛에 닿으면 피부암부터 시작해서 죽게될수도 있는 병.
벌써 슬슬 슬퍼질거 같지 않나요?
근데 중간중간에 명대사 이쁜멘트들..
지금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네요.
감동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생영화에 손꽂을수도 있을듯.
제대로 한번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