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혼자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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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혼자 하는거 아닌가요?

전복죽 33 3628 3

요즘 대세그룹은 유신선이죠(무슨 아이돌그룹같네요)

같이 모여서 게임을 하시는거 같은데 이게 게임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제가 아시는 지인분은 오프 한번씩 가시는데 꼭 혼자 안가고 누구를 데리고 갈려 하더라구요. 

물론 그분이 다 대접은 해주는데 불편하지 않을까요?

이기면 내가 돈번걸 아니까 불편할거고

지면 쪽팔릴걸고 한심스러워 보일수도 있는데

덕분에 제가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33 Comments
닭발당수 2020.11.13 06:22  

정말싫어 하는사람있으면 그사람한테 도박을 가르쳐라고 했는데

그분은 주변사람들을 다 싫어 하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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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28  

가르쳐 준적은 없어요 그냥 맥주 공짜로 먹여준다고 델고 갔어요 ㅋㅋ

Pharao… 2020.11.13 11:21  

파라오엘사입니다 ! ㅎㅎㅎ제가 아는분도 꼭 그러셨는데 

그 분말로는 자기가 좋아하고 좋은 기운을 가지고있는친구, 지인이랑 같이있으면 

게임이 잘된다고하셔서 꼭 한두명씩 게임하는곳 데리고가더라구요~~ 

아마 전복죽님 좋은기운에 좋은사람이라 같이가자한듯?ㅎㅎㅎㅎ ㅎ

로스차일드 2020.11.13 06:23  

자랑하기 좋아하시는 분이면 데리고 가서 이기는거 보여주고 맛난거 사주고 할수도 있겠네요.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29  

지나친 사랑은 독이 될수도 있는데 ㅎㅎ

그분한테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제가 힘들때

유튜버이건희 2020.11.13 06:23  

본인 스스로가 옆에서 누가 컨트롤 해줄사람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게임할때 같이 간다는건 그래도 많이 가까운사람들 끼리 가는건데.

구리구리 2020.11.13 06:25  

가까운 사람들끼리 간다기 보다는 같이 가게되면 자연스레 가까워 지는게 아닐가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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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뱃 2020.11.13 06:26  

원래 취미가 같으면 친해지기 쉬운법이죠.

같이 정보 공유도 하고 긍정적인 부분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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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1  

근데 그분은 그런건 없었고

그냥 같이 가자는 말만.

게임을 하라는 얘기도 없었고

그냥 게임할때 뒤에 서있어주기를 더 바라는데

있다보니 쉬워보여서 게임을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영혼뱃 2020.11.13 06:35  

결국은 입문하게 된 계기가 거기 있었던게 맞긴 하네요 ㅎㅎㅎ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5  

한참 재밋게 잘놀았었어요.

같은테이블 갔는데 서로 엇갈리게도 가보고 ㅋ

영혼뱃 2020.11.13 06:37  

같이 앉았는데 반대벳가면 상황이 참 애매했겟어요.

하긴 둘중에 한명은 이기는거니까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ㅋ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0  

그렇게도 되긴 한데 저같은경우 그런 케이스는 아니었네요.

구리구리 2020.11.13 06:37  

그뒤로 분명 더 가까워 지셨을거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ㅋㅋ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0  

처음에 같이갈때 정말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끼리 넷이서 갔었어요.

우리 3명은 병풍ㅋ

유튜버이건희 2020.11.13 06:38  

금액이 얼마나 크게했으면 병풍을 3명이나 데리고 가신데요 ㅎㄷㄷ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9  

시드가 1000은 안넘었는데 그냥 다같이 어울리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물론 내사람이다 생각하는 사람만 해당되겠지만요.

포니 2020.11.13 06:24  

옆에 누가 통제해줄사람이 있는게 뭐니뭐니 해도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

분노벳이도 그렇고 빠져나오는 타이밍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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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2  

그런적 많았어요

땃는데 스톱이 안되서 우리가 갖고 튄적도 많아요 ㅋㅋ

포니 2020.11.13 07:29  

정~말 친한사이에서만 가능한 액션이네요.

일당많이 챙겨받으셔야 하겠는데요

고추든남자 2020.11.13 06:26  

게임에만 집중하기 위한거 아닐까요

옆에서 수발들라는 거잖아요 ㅎ

일당 많이 받으셔야 할거 같은데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2  

일당이라긴 그렇고 끝나고 맛난건 많이 얻어 먹었어요.

고추든남자 2020.11.13 07:25  

저도 일당없이 맛난거만 사주면 주말마다 봉사할수도 있는데 소개좀 시켜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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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7:26  

그분 얼마전에 오링 심하게 나셔가지고 당분간 단도 들어가셨어요.

배팅활용법 2020.11.13 06:27  

돈을 너무 많이 딸거라서 가드가 필요할수 도 있는거죠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3  

그부분도 없잖아 있었던거 같아요.

이긴돈은 우리중 한분이 맡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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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물약 2020.11.13 06:27  

옆에 누가 있으면 위로도 받을수 있고 흥을 같이 나눌수도 있고 장점이 많네요.

대신 그게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장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34  

최근에 유신선님 활동하시는거보고 그런생각을 많이 했었네요

용기의물약 2020.11.13 07:27  

유신선 해체했나요? 

요즘엔 다들 개인플레이 하시는거 같은데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7:28  

잘모르겠네요

개별플레이 하시나봐요 후기는 꾸준이 올라오는거 보니.

다들 잘하고 계시는거 같던데요 요즘

라스베가스 2020.11.13 06:37  
혼자 가면 외로워여.. ㅜ
전복죽 작성자 2020.11.13 06:40  

전 그뒤로 혼자도 몇번 다녔는데.

게임 할때는 상관없는데

갈때랑 올때는 좀 외롭긴 하죠

최고관리자 2020.11.13 12:52  

안녕하세요 전복죽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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