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국 선열의 날입니다.
고귀한 희생 정신으로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1운동기념관을 찾았구요.
행사장에서 행사하는 거 참석해보고 묵념 하는 시간에 넋을 기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고위관계자들도 오셨지만,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기념관은 못둘러보게끔 행사를 야외에서 진행했고,
만세 삼청했던 진원지로 대한독립만세 삼창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숙연해지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114회장님의 아이디어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곳을 가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기에 회장님의 좋은 취지를 이어받아서 제가 체험하고 왔어요ㅎㅎㅎ
회장님 최고^^
행사장에서 식사도 무료로 준다고 했는데요.
행사장 관계자들에게 그냥 간다고 했더니 물이랑 과자 몇개 챙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