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동탄미시 좋은말 아닌건 아시죠?

끝물까지 놀던 여자애들이 삼전이나 판교 IT밸리에서 공부하고

일만하던애들 얼굴로잡아서 동탄가서 편히 산다고해서

나온 신조어

근데 그말이 진짜군요..

자주가던 놀이터에 이쁘니하나가 없어졌길래 물어보니

시집간답니다 동탄으로..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를

물어보니 다른 언냐가 얘기해준거라..

암튼 괜히 동탄미시가 아니구나 싶네요....

여자들 무섭다 무서워..여자팔자 뒤웅박이 아니라

남자팔자 뒤웅박 아닙니까?

공부만하고 일만한 죄뿐이 없는데..

얼굴뜯어먹고 살아야되는 팔자되는거지..

모임나갔는데 어 화자야..춘희야 보라야 이러는 사람 만나면

쪽팔려서 어찌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