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한계를 넘어섰네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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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21:50
내가 원래 한병이상 먹으면 거의 치사량 수준인데
오늘 게임에 조금 열받아서
기존 유리병이 아닌 500ml PT병으로 마셔버렸네.
기분이 다운되거나 열받으면 술로 치유하려고 하는 습관 버려야 하는데..
그거 좋지 않은건데..
그래도 한잔하고 나니..조금 풀립니다.
그래서 술이좋아 마신 술이 아니란 말이 나왔나 봅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