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먹거리 정보 ㅋ
꼬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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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6:02
원정가시는분들 가장 중요한 먹거리중에 조심하셔야 할것을 정리해봤습니다 ㅎ
베트남 위생에 주의 먹지 말아야 할 것들
베트남은 아직 저변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위생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하고
생산 공장이나 농수산물 다루는 기업들은 국민들의 안전에는 별 관심이 없고 돈벌이에 급급하고
공무원들은 무지 함으로 무엇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자체를 모르니 단속할 수 있는 능력도 안되며
그저 뇌물 몇푼 받아 먹으면 그만이라 단속은 더더욱이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래도 위생이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나면서
위생적이고 쾌적한 업소들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며
연일 신문이나 여러 매체에서 사건 사고를 많이 다룸으로 인해 그래도 차차 나아지고 있고
위생에 대한 상식이 날로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소시민들이 먹는 음식은 불결하고 비 위생적인 곳이 더 많음
베트남 간장(늑맘) 발암물질 400~4000배 기준치 초과
생수: 저가의 베트남산 생수 - 행정당국의 보건에 대한 행정능력이 미치지 못하다 보니 검증안된 정수물이 많다고 함
(가능한 대형 회사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음)
얼음: 가능한 어느 얼음이든 안먹는 것이 좋음
요즘은 그래도 위생 얼음이 많이 나오지만 대체로 아직도 지하수 얼음이 많음
(특히 덩어리 얼음 깬것은 거의 100% 지하수 물로 얼린 얼음으로 먹지말 것)
우유: 베트남산 우유는 아직 생우유, 신선우유는 없다고 함 대부분이 분유를 상당량을 섞어 만든 것
으로 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으나 한국처럼 신선우유는 없다는 것
소아에게는 가능한 안 먹이는 것이 좋을 듯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고 함
길거리 튀김류 : 무허가 업소에서 저가의 기름을 생산하여 유통하는 것이 70%라 함
(마켓에서 판매하는 기름의 3분의 1가량 싼 기름을 일반 업소에서 사용)
생야체 : 각종 유해 농략 과다 살포
베트남에서는 생야체를 많이 먹는데 가능한 익혀 먹어야 하고 베트남에서 오래 살고 있는 분들은
온 가족이 구충제를 매년 2번~3번 먹어야 함
가짜 양주와 베트남산 독주 : 공업용 알코올을 섞어 만든 술이 많아 매년 사망사고 발생
특히 외국양주는 100% 가짜: 요즘은 몇가지는 공식적으로 수입양주가 있지만 대부분이 공업용 알콜로 만든 가까 양주
(본인도 그런 양주를 먹은 다음날 눈알이 아프고 뒷머리가 깨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적이 몇번 있음 지금은 절대로 마시지 않음)
거리에서 파는 쌀국수 : 국수를 그릇에 담고 양념 칠 때 잘 보세요
미원을 티스푼으로 한수저씩 넣습니다
예전의 우리와 같이 미원을 많이 먹습니다 국수에 넣는 야채는 더 더러우니 자세히 보고 드시길
길거리 음식점 : 설겆이 하는것 한번 보시면.....
걸레와 행주의 구분 없이 사용하며, 세제도 없이 설거지를 하든가 헹굼도 제대하 하는것을 볼수 없음
수저나 젓가락을 사용하기 전 베트남인들도 꼭 휴지로 한번 더 닦아 사용하는것을 보면 자신들도 설거지가
더럽다는 것을 아는 듯 ㅎ
음료수를 시키면 꼭 빨대를 꽂아 주는데 내생각에 그 이유는 컵을 제대로 닦지 않기 때문에가 아닌가 싶음
컵을 자세히 보면 기름기의 얼룩이 그래도 남아 있다 거기에 음료수를 따른다고 생각해보면??? 될것같음
이런 일들이 일상에서 아직도 계속 진행중인 것이 문제이며 베트남인들도 어서 빨리 위생이나 환경건강을 더 생각하고
주의를 해야 할것이며 각종 매스컴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정보들을 홍보해야 할것이다
어차피 알고 먹으면 먹을만한 음식 없는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안좋은거 알면서 먹을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제일 중요한게 음식인데 베트남 여행가시는분들 꼭 확인은 하시면서 드시길 !!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3:54:31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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