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리맨 ㅋㅋ
팬티벗고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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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5:00
이번에 씨오디 다녀왔네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누와로 잡았습니다
가자마자 짐 풀고 샤워도 좀 하고 객장으로 고고
시드는 50만페소로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두시간정도 4테이블정도에서 했는데 약 3만페소 이겼고;;
끝나고 말라떼 가서 소주 한잔 먹고 지직스에서 놀다 왔습니다
둘째날은 메뚜기마냥 돌아다니면서 본전만 겨우 유지
진득하게 해도 별로고 찍어먹을려고해도 안되고 흐름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다 밥먹으러 가재서 2층에서 밥먹고 다시 시작
결국엔 조금씩 빠지고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15만페소정도 잃고
씨마이했습니다
호텔구경좀 하다가 또 소주한잔에 jtv에서 놀다 왔구요
코도 풀었겠다
셋째날 오전에 잠깐해서 본전찾자 했는데 50만 페소 잃고
50수혈해도 또 잃고 ㅋㅋㅋ 하던대로 했으면 그냥
50에서 끝났을 텐데 배팅을 올려서 하니깐 순식간에 녹더라구요
한국에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마바리에서
잔돈으로 했으니 이렇게 한 번씩 가는거지 크게 했다면
여행도 못다니겠다 싶드라구요
앞으론 하던대로 하면서 마카오도 가고 마닐라도 가고 할렵니다~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3:54:31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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