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로 살면서 느낀점..
생바로 살면서 느낀점..
바카라 경력 3년 좀 넘고 게임은 강랜, 마닐라, 세부에서 했었습니다.
현재는 세부에 살면서 생바 좀 하면서 다른일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술하는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방법론이므로 아니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웃고 넘어가주세요.
제 글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강랜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방법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우선은 지극히 일반론적인 전체적인 방법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첫째, 정해진 시간에서만 게임을 한다.
게임으로 먹고 사시려면 게임을 게임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계획세우시고 그 계획에 맞게 움직이세요.
생바에게 바카라는 게임이 아니라 일입니다.
둘째, 정해진 컷을 지킨다.
저같은 경우는 위닝컷은 없고 로스컷이 50퍼센트입니다.
컷은 로스컷만 충실히 지키실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위닝컷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이 무너지는 순간 생바생활 끝입니다.
여기서 또한 시간컷은 지키셔야합니다 아무리 잘되고 있어도 시간컷을 어기시면 꼬입니다.
셋째, 일어설 타이밍을 제대로 알자.
위의 얘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얘기입니다.
제 경험과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상황을 봐온 입장에서보면 대부분 그날의 맥시멈이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게임을 시작하고부터 최대승리 금액은 거의 어느 순간에 확정 됩니다.
만약 10만페소를 들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얼마 안있어서 30만페소를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더 올라가진 않고 25만에서 30만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진전은 없고 먹죽먹죽만 한다면 그것이 오늘 당신의 멕시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때 조금만 더하면 될거같다고 계속 달려들다가 올인을 경험합니다.
게임을 하시면서 그날 얼마가 맥심이었는지 확인해보시고 맥심에서 30퍼센트 이상 줄어든다면
그날은 게임 접으셔야 합니다. 30퍼센트가 줄고 일어나신다고해도 그날은 위닝입니다.
카지노에서는 발이 안떨어지시겠지만 카지노 문밖을 나오는 순간
아 오늘도 이겼구나 하고 만족하는 자신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위에 3가지는 생바를 하시려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만 지키신다면 크게 죽진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