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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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4:40
우리114가족분들은 집이나 재산 명의는 부부중 누구 앞으로?
어릴적 첫 집 제명으로했다가 보증으로 날리고
두번째집 사업중에 팔고...ㅠ
이제 그간 고생한 와이프한테 이사가자했는데
명의를 ...?
고견이 듣고싶네요
결정장애라 ㅠ
짱구는붓말려
2019.09.03 14:44
공동명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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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이프앞으로 해줄까해요
넘 미안한게 많아서...
사실 아직 고민중이네요 ㅎ
짱구는붓말려
2019.09.03 15:08
그것두 좋고요. ㅎㅎ
아모르파티
2019.09.03 15:19
공동명의로 하시거나 사업상 위험성이 있으시면 부인분 명의로..
부부간 증여는 10년 5억까진가 세금이 없으니 공동명의나 부인분 명의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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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시티즌
2019.09.03 15:42
공동명의 추천하는데 또 와이프명의로 해도 나쁘지않을것같네여 ㅎㅎ
아수라발발타
2019.09.03 16:02
알아서 하세여
고라파덕
2019.09.03 16:11
공동명의가 좋아요 그럴일은없겠지만 부인분이 사기를 당하실수도 있는일이고
명품S몸매
2019.09.03 17:21
아내명의로 해주는게 나을것같아요.....소라깡님 인생사를보니깐요....
메뚜기3분짜…
2019.09.03 18:18
공동명의가 답일듯합니다.^^
네 모두 감사드려요
결국 제가 결정할꺼지만
걍 가정의 평화가 가장 오래갈수 있는쪽으로 해야겠죠...
모두 감사드립니다^^
집문서투척
2019.09.03 19:01
부인명의 강추드려요.ㅋ
저같은 경우엔 도박근성이 강하다보니 팔아먹는걸 방지하기위해 와이프 명의로 해놨습니다.ㅠㅠ
네 심히 고려중입니다^^
광복절특사
2019.09.03 19:26
전 개인적으로 와이프 명의로 집 해줬는데
후회되더라고요 본인 명의로 하심이..
헉! 이유가..?
아...갈등이 생기는 대목이네요
광복절특사
2019.09.03 20:52
사업차 집 담보 대출 받는데 와이프가 반대하면 어렵죠 ㅎㅎ
그런일 있을때 마다 설득 해야되고..
결사 반대하는 일을 설득하기란 쉽지 않죠..
저도 그것땜에 고민중인데
제명의다보니 그동안 보증에
또는 사업힘들때 그냥 상의없이 지른것이 후회되
고심하는 중입니다
또 날리면 복구하기 힘든 나이가되가기도하고...ㅠ
또 한번쯤 멋진선물 해주기도싶고...
고1때 만나 내년이면 벌써40줄 입성입니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올해 도박을 줄였더니
봄에는 처제와 와이프유럽여행
지난달엔 보라카이 가족여행등 저말고 가족들과 같이 소소한 행복 즐기고있네요^^
마카오함갈까 했더니 무조건 콜이라는 암껏도 모르는 울 와이프...
모르는건지 모른척하는건지
참고로 하이원 가족휴가10여회
딸이랑 둘이서 카오다녀오기도했고
근데 가족데리고가면 항상 이겨서 저혼자 가서 엄청잃은건 비밀 ㅋ
아부지뭐하시…
2019.09.03 21:28
한채일 경우는 공동명의 큰의미 없네요 불안정한 상태라면 배우자명의가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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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현실적 조언 감사드립니다 불안정한상태는 아니고요 생색내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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