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란, 유정란 한판 받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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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란, 유정란 한판 받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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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님한테 항상 얻어먹기만해서

오늘은 신세 좀 갚고자 낚시대 하나 들고 집앞 수족관에 가서 

갑오징어 6마리, 쭈꾸미 10마리정도 건져와서 갖다드렸더니 

이번엔 또 농장에서 가져왔다면서 귀한 청란과 유정란을 한판 주시네요.

점심들맛있게 드셨나요?

청란 후라이 하나 먹어봐야겠네요

13 Comments
왕따크 2019.10.10 15:06  

청란... 귀하다고 하더만요~~

청란 후라이~~ 맛은 어떤가요? ㅎㅎ

쓰리쿠션 작성자 2019.10.10 15:21  

맛이 좀 틀리긴하네요. 노른자에서 향긋한 향이 나네요

제빵왕오타쿠 2019.10.10 15:32  

물물교환 좋아요.ㅎㅎ..

유정란 부화시키면...어떠실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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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 작성자 2019.10.10 15:59  

아파트에서 살아서 ㅠㅠ

형님네 농장 가면 병아리들 많아요

제빵왕오타쿠 2019.10.10 16:08  

아..그러시군요.^^

계란은 바꿔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주전자지니 2019.10.10 16:42  

아 맛있겠네요 ㅠ 저도 하나만.... ㅋㅋㅋ 

저도 계란 후라이 참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

쓰리쿠션 작성자 2019.10.10 16:54  

기회가된다면 싸들고가겠습니다 ㅎ


손자병법 2019.10.10 16:52  

와 귀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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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 작성자 2019.10.10 16:54  
저도 청란이란건 처음봤어효 ㅎ
깡따구리 2019.10.10 17:07  

청란은 첨듣 첨봄~~^^

쓰리쿠션 작성자 2019.10.10 17:15  

담에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꼬부기 2019.10.10 17:20  

저도 시골에 집에서 키우시는 분께

예약해서 가져다 먹습니다.^^

1판 1만 5천원에...싼거죠?

서울선 구하기도 힘들지만

3만원 넘는다는~~@@

건강을 위해~~

달걀에 투자~~

주디 2021.02.19 04:03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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