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카 09.24~11.04 후기 (약간의 일기장)
수신: 바카라 귀하 여러분...
!!!조금 두서 없이 쓸게요!!! 이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하고 이렇게 글을 작성한번 해보게 되네요..
사실 마음속으로 정리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글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전 올해 9월24일 온라인바카를 처음 접해서 주식에 있던 500만원을 출금하고 하루에 10만원씩만? 먹자라는 생각으로 접하게 되었죠.
처음 시작한 사이트는 샤오미 (XIO) 였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먹고죽고먹고죽고... 결론만 내리면 아마 3일동안 -120정도 잃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 검색을하여 JW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죠.
처음 JW 가입후 40-50만원까지는 나름 승승장구하면서 복구 할줄 알았죠..
하지만 뱅커 장줄이 나오면서... 언젠간 플레이가 나오겠지 하면서 마틴 베팅을 하기 시작했죠 1 2 4 8 16... 32
순간 32 베팅을 하고 패배를 하면서 충전되어 있던 시드 64를 다 잃었죠...
복구하자는 생각에 다시 50충... 50충... 결과는 패배
또 100 100 100 패배...
사실 이때 엄청나게 좌절하고 안되겠다는 심정에 회원 탈퇴하고 3일 정도 쉬었습니다... 이게 아마 9/29 쯤인가... 그럴거에요
3일정도는 계속 생각이 나지만 단도하면서 잘 버텼죠...
JW은 회원탈퇴후 재가입이 힘들어서 Play Casino 사이트에서 다시... 500 시드를 가지고 게임을 다시 했습니다..
결국은 하루만에 500 패배....
진짜 이때는 말로 표현 못할많큼 좌절해서 소주 한병 안주도 없이 먹고 잠든거 같아요...
여기까지가 힘든시기 이기도하고...
그러다가 막장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신용대출 3200까지 풀로 당겻죠... 진짜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먹고 죽고 먹고 죽고.... 보통 그래도 하루 평균 꼬박 3-40만원씩은 환전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2-3일 간격으로 -500만원 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3-40 만원으로 올라가는 즉, 지옥갔다가 이승오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결국 이런 생활이 반복 되다가 최악의 순간이 한번 왔습니다. (그뒤로도 5번은 더옴)
3200 시드에서 남은 금액이 300밖에 안남은거죠...
후... 진짜 다 잃은거 어짜피 300 있으나 없으나 똑같겠지 라는 생각에 플에 200 (승) 다시 플에 400(승) 뱅에 400(승) 플에 400(패) 뱅에 700(승) 뱅에 1400(승) 이렇게 베팅하고....
시드 기준 -500 까지 만들고... 애도의 한숨으로 잠들었습니다...
위 과정은 5번정도 반복되었고 오늘 11/4 까지 거의 매일매일 게임한거 같아요.
현재 지금은 지금이라도 접어야지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본전 기준으로 +2200 정도 벌어서 신용대출 해지하고 마이너스 통장도 해지하고 기타 경조사 나갈 비용도 다 해결했죠.
지금은 집에 현금 500 금고에 넣어두고 (온카 끊자는 마음에), 17만원만 통장에 남겨두 었는데 (10/25) 이게 다시 약 500만원 정도로 승리해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빚 없이 + 1,000 인샘인데...
위 내용은 주저리주저리 였구요.
조언 한번 듣고 싶어요.
가끔 3-5만원 베팅으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아직 있는데, 이게 위험하다는 분들도 많고. 괜찬다는 분들도 많고...
제 성격상 승부 보기 때문에 전 접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긴 쓸때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참고로 샤오미 XIO 140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
절때 쓰지마세요 JW제왕이 그나마 좋은거같아요 (물론 충.환전 속도 매우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