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육회 기원
지난주에 소주의 기원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설렁탕과, 육회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ㅎㅎ
소주는 9세기붙터 이슬람에서의 증류주를 만들었는데
12세기에 몽골제국이 처들어와서 증류를 하는방식을 배웠고
유목을하는 몽골인들에게는 몸을 따뜻하게하는 도수가 높은 증류수를 즐기게 되었죠.
이런 몽골군이 고려를 침략했을때, 일본을 치기위해 안동, 제주에 머무는동안 양조장을 만들었고, 불사를 '소'에 술'주'자를 붙여 소주라 불렀습니다.
소나 말과 같이 유목생활을하던 몽골인들이 쇠고기에 파를 넣어서 끓은 술렝을 즐겨 먹었는데
소주와 비슷한 시기에 고려로 전해지며 설렁탕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도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았죠.
육회도 몽골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음식인데요
고려시대때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을 금지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고기를 이용한 요리기술도 퇴화되었는데
몽골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 쇠고기를 생으로 먹는 육회가 널리 퍼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고기를 다루는 방법도 몽골인들에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