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강랜가시나요?
오프에서의 현장감과 카드를 쪼는 맛을 아직 잊을수는 없지만
그걸 하기위해서 많은것들과 싸워야하죠
돈날리는거야 저의 운빨이라고 하지만
예약해야하고, 자리도 오래비우면 자동으로 아웃시켜버리고, 호텔비날리고,
맛대가리없는 비싼 호텔 뷔페에, 호텔방이 사람들이 많이 뒈져서 그런가 우울한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옆에 짜증나는 다른플레이어들때문에 재수 옴붙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번가면 시드 삼사백은 갖고가는게 보통인데
온카처럼 10%,20%먹고 나올수 있을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로 죽을수 밖에 없는 환경요인들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