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전화..
새기 길냥이 오지게 앵기고 알랑방구끼고..
원래 길냥이들 특정나와바리 종종 챙기지만
픽해서 데리고 온건 첨임.
함부러데리고 오면 안되는데;;;;
저희집이 단독주택에 텃밭 나무 흙등등
그런구조의 집인데
그래서인지;;;;이놈의 길냥이들이 자주들림;;;
이제 픽한냥..(이름은 콩가루 ㅋㅋㅋㅋ)
별신경 안쓰고 구석탱이 에 박스로 임시 거처 만들어주고
자는거 확인하고 나도 잤는데
오늘 아침에 안보이길래
갔는갑다...ㅋ뭐그래생각
근데 박스둔곳이 한바탕 전투?를 지른듯이
좀 어지렵혀져있었는데..
알고보니 기존에 들리던 고양이랑..콩가루랑 한바탕 치룬듯
콩가루도 낮에보니 안가고 어디 구석탱이 짱박혀 있었다가 나옴
대가리쪽은 엄청 뚜까 맞았는지 할큄 당했는지
4~5센치정도 털도 뽑혔고 빨갛게 ..다침..
오지게 뚜까맞은게 분명한듯...
지금 신선식품 택배스트로폼으로
집만들어주고 있네요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원래 070전화 무시하는데
114커뮤니티에서 전화옴ㅋㅋㅋㅋ
토마호크 재고 없어서 다른걸로 체인지
전 바뀐게 더나은거 같아요ㅋㅋ
통화하면서 고흐님때매 메가볼 했는데
제가 더잘된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