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백 이백씩은 그냥게임하면서 다른돈은 왜이리 아까운지..
전방에비비탄
18
11235
0
2019.08.09 14:28
도데체 서있는 차에 뭐가들어간건지 ..
모가 어떻게 들어간거지 모르겠지만 차안에 마시다만 테이크아웃커피는 사방팔망 다 튀어있고
쓰레기 담아논 봉지는 갈기갈기 찢겨져 완전 난장판...
아침에 차문열고 기겁을 했네요...블랙박스를 열어봐도 보이지도 않고 개짜증....
치운다구 치웠는데 그래도 도저히 찝찝해서 참을수가 없어서 스팀세차 실내크리닝 맞겼는데 25만원이랍니다
스팀세차비 6만원만 생각하구 갔던건데 실내까지 하니 뜻밖에 20이 추가...
근데 이거 아깝네요..ㅋㅋㅋ
지금 잠시 사무실 들와서 고민....겜을 해서 세차비 25만원 빼야하나 말하야하나.....??
여차하면 하루저녁 차한대값도 우습게 날린다는거 알면서
세차비 25만원 아까워 겜할까 말까 망성이는거...정신못차리구 큰일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