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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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20:31
곰곰히 생각해보니 땃을떄 소중한사람들한테는 돈거의 안쓴거같아여.. 기분파라 그냥 없어질 인연들한테 돈넘쓴거같네요..
다들 자기랑 자기 주위 진짜 소중한 사람들만 챙깁시다. 뽀찌 1억은 쓴거같은데 받은건 100도안되여 이제 뽀찌 안풀어여
솔메말
2020.08.12 20:35
이제 업소가도 나혼자가여 ... 나만생각하면되는데 왜 주위사람챙겻는지 고마운것도 모르는사람들인디 ㅋ 땃으니 당연히 사줘야된다는 마인드
바람돌이
2020.08.12 20:44
전.. 항상 말씀하신걸 생각하는데..
언젠가부터 소중한 그들보다 앞서 충전 이라는 놈이 슬그머니 새치기해서 자리잡고 있더라는...
휴.. 정신차려야죠..
만족할 금액되면 일부러 씻고 밖에나가서 돈써여 ㅋ 계속 쳐봣자 0원되는거 모르면 바보여..
괴짜가족
2020.08.12 22:39
무슨놈의 뽀지를 1억씩이나.
쓸데는 솔찍히 뭘 바라는거 없이 쓰는거지만
후회하는 시기는 누구나 오는거 같에요.
람세스씹세
2020.08.12 22:39
하긴뭐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쓴건데
뭘 바랄거며 뭘 아쉬워 하겠어요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배워가는거죠뭐.
남자는 싼거랑 쏜거는 못되담는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조심해야되여!
매운맛커리
2020.08.12 22:40
정말 바라는거 없이 한건데
아무것도 안돌아와도 되는데
그게 누군가를 불편하게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거든요
그건 정말 돈을 버리는거보다 더아까운 경험이더군요
몇천 뽀찌준 사람잇는데 저번에 40빌렷는데 그거 안준다고 개염병 떨길래 갚고 손절햇져 .. ㅎㅎ 사람이 고마운건 10초인가봅니다
에쿠스
2020.08.12 22:47
1억을 쓰면 천은 아니지만 5백은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1%도 안되돌아온다고 느끼시다니. 슬프네요.
저도 기대를 안하고 베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인지라
아쉬움도 생기고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로스차일드
2020.08.12 22:48
다른 한편으로 생각을해보면
지금 내가 그상황보다 못해진건 아닐가 생각을 해봄니다.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이소룡
2020.08.12 22:41
업소도 혼자가신다니.
존경합니다ㅋ
혼자다니는게 편해요
최코디
2020.08.12 22:44
소중한사람들에게는 돈을 거의 안쓰고 없어질 인연에게만 돈을 쓰셨다니 속이 쓰리네요
돈이 있으셨던 분들은 돈을 낭비 했겠지만 열정을 낭비한것도 아까울때가 많을거 같네요
반고흐
2020.08.12 23:14
갑작이 센치해지시는 이유가 뭐에요ㅋㅋㅋㅋㅋ
이유를 말씀부터 해주세요ㅋㅋㅋㅋㅋ
아까 치킨에 콜라드신게 아니라 술먹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날씨가 꾸질꾸질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만돌아봐요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공자선생님이 말씀해주셨죠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여 남자가 싼거랑 쏜거는 못 되담는다고..
저도 못되담는건 알지만 가끔씩 그돈으로 시계나 살걸 생각듭니다. 시계 사고 판게 몇번쨰인지 ..
도박하는사람은 죽어야되여!
데드풀
2020.08.13 01:11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부터 먼저 챙깁시다!!
기분 좋을때 딱 맞춰주는 사람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피글렛
2020.08.13 01:19
인생사...세옹지마.................
예전일 퉤퉷 ... 힘내세여
개코닭알
2020.08.13 01:26
이제라도 깨달앗으니 좋은겁니다`~
최고관리자
2020.08.14 12:01
안녕하세요 흥덕상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