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헷갈린다~체념한 삶인지 만족한 삶인지
돌아온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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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7:36
과거
영광의 시간들에 비하면
초라한삶 같고
지옥의 시간에 비하면
만족한 삶같고..
사람은 희망이 잇고
스스로 합리화 해야만 살수잇는 동물이라던데
걍 만족한다로 합리화 하고 사는것 같기도 하고..
인생 뒤웅박중에
내 뒤웅박은 지금 어느모양일랑가..
또 지나보면 그때 가서야 알렁가..
그때가 좋앗구나
아님 그땐 정말 고생한거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