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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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솔메말 21 9928 4
버스기다리면서 114 보다가 놓쳐버렸네요

지나가는거 멍하니 쳐다봤네요

20분은 기다려야해서 글이라도 남깁니다

오늘따라 일하면서도 엄청졸려서 빨리 집에 가고싶었는데

설마 내일 겜하려고하는데 이상한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겠죠?

담배나 하나더 피워야겠습니다

쯥..

21 Comments
취권 2020.06.07 1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하시는건 아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14보다가 엘레베이터 여러번 보냈는데 
마인부우 2020.06.07 12:27  

전 3개월만에 미용실 갔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짜르면서 욕심도 짤라버리고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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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멘탈 2020.06.07 12:42  

3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저리가라였겠는데요?? 어떻게 참으셨어요 날도 더운데

솔메말 작성자 2020.06.07 12:28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

USA시티즌 2020.06.07 14:58  

그래도 퇴근길이여서 다행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6시내고환 2020.06.07 12:54  

피곤이 쌓여서그래요 오늘은 푹주무세요!

솔메말 작성자 2020.06.07 13:04  
해뜨고 자는잠이 푹자봐야 3-4시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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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사랑 2020.06.07 13:33  

진짜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거 3개월해봤는데 돈도돈인데 사람사는게 아닌거같아 떄려쳤습니다................ 일단 살고 봐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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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20.06.07 13:39  

낮에 자는건 술의 힘을 빌려야함 .............

솔메말 작성자 2020.06.07 13:43  

그래서 제가 술을 매일 마셔요

김수한무 2020.06.07 13:52  

술은 인생에 진정한 동반자 .......... 

힘들때 조용히 위로해줘

기쁠떄 조용히 축하해줘

요즘은 기쁜날이 없어 더찿게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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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인분 2020.06.07 20:19  

저도 낮일할떄는 술없으면 깊이자지를못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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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두부 2020.06.07 21:50  

진짜 인간은 밤에 잘자게 만들어놨나봐요 ㅋㅋㅋㅋ 다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2020.06.07 14:51  

그버스는 내버스가 아니였다ㅠㅠ

그란데사이즈 2020.06.07 19:25  

근데 진짜 신기한게 집에도착하면 잠이 안옴 나만그런가여??

고릴라 2020.06.07 20:22  

뭔느낌인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기훈 2020.06.07 20:48  

퇴근하고 집에만 가면 너무 좋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모든 피곤이 사라지는 느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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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 2020.06.07 2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변의 법칙

반고흐 2020.06.07 21:02  

잠도 잘자야 카드도 잘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잘자보세요 

최고관리자 2020.06.08 07:53  

안녕하세요 솔메말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신의일기 2020.06.08 16:59  

야근 몇시간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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