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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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7
1
2020.06.05 20:48
나이가 드니까 이제 주말이 되어도 만날사람이 많이 없네요
한번 크게죽고 요즘은 게임도 잘안하는데
심심하고 심심하니 외롭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다지
2020.06.05 20:51
진짜 요즘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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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2020.06.05 20:52
심심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는 하루종일 일개미처럼 일만하고 저녁에는 또 열심히 용돈벌이......
저녁엔 좀 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을 뭐맨날벌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보로
2020.06.05 20:57
저도 그래서 반려견 한마리 키워요
서로 의지하면서 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마음으로 낳아서 돈으로 기르는중
화정
2020.06.05 21:28
마음으로 낳아서 돈으로 기르는중 ㅋㅋㅋㅋㅋ 명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쏠수이써
2020.06.05 21:29
저하나도 케어하기 넘바쁘다는
빅쇼
2020.06.05 21:33
외로운게 넘어가면 이제 술을 찿아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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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주끊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죽어라 죽을때까지마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솔메말
2020.06.05 21:45
저도 외로우니 술로달래는데
만수아부지
2020.06.05 23:19
진짜 솔직히 외로울때 술만한게 없어요ㅋ
신의일기
2020.06.05 21:59
ㅎㅎ 저두 심심해여
자꾸 게임하고 싶고
그래서 티비보면서 달래는중입니다
게임횟수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줄이는중 ㅋㅋㅋ
시간이 많을수록 자꾸 생각이 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음주까지만 좀 참아볼랍니다 이참에 저도 횟수도 횟수고 하는날자체를 줄여볼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식당이나 재방틀어서 봐야겠습니다
신의일기
2020.06.06 18:15
일주일에 두세번이 최고죠
사실은....
그 이상은 중독이죠
우리처럼 ㅋㅋㅋ
도박15년
2020.06.05 22:24
진짜 이번년도 힘드네요 작년은 힘든게 힘든게 아니였습니다 ㅠㅠ
전 작년도 조금 힘들었어요 이번년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이번년도는 진짜 너무 힘드네요 ㅠㅠ 도박좀 줄였더니 숨은 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바겐
2020.06.05 23:11
그게 몇안되는 진정한 친구고 가족인거같습니다
최고관리자
2020.06.06 07:27
안녕하세요 반고흐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