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 짧은 후기
로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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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10:25
감독을 사냥하고 싶다...
감독을 사냥하고 싶다...
저도 동감합니다.
같은 사냥물인데 블룸하우스에서 나온 더 헌트란 영화로 위로받을수 있을겁니다.
전혀 다른 장르이긴 하지만
2013 덴마크영화 '더 헌트'도 좋습니다 ^^
재미없나요?
얼굴없는 보스란 영화를 아시나요? 그것보단 조금 괜찮습니다.
이 감독은 그냥 사냥에서 끝내고 싶은데 얼굴없는 보스 감독은 사냥후에 부관 참시후에
화장을 한후 남은 잿가루를 다시 나노입자로 분쇄하고 싶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제 시간을 사냥 당한듯요
저도 사냥당한 제 마음을
익스트랙션 보고 다시 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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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로 익스트랙션으로 정화했습니다 ㅋ
익스트랙션 잼있죠 ^^
사실 총싸움,액션물 취향이 아닌데
괜찮더군요~
ㅋㅋㅋ 전그냥 아쉬워서 시간 때우기로 봤어요 ㅜㅜ
진짜 시간이 아까운 영화..
아니 얼마나 ㄱ ㅐ 같길래
궁금하네요 ㅋㅋㅋ
도무지..
이게 왜 기대작었던건지..
ㅋㅋㅋㅋ 모든게 설명되는 한줄평이네요
처음에는...오~~ 뭔가 나올것 같다..기대된다..
초중반.....흠......전개가 어떻게 될까?
중반........쩝.....영화가 산으로 가네...
중후반~결말....이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한국판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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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볼만했는데요
ㅋㅋㅋ 좋은배우들 데리고 똥을 싸부럿네
중반부까진 긴장감있고 볼만했습니다
후반부갈수록 스토리가 엉망진창이되서 그렇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