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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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랜 후기

국밥 5 4113 0

몇일전 강랜다녀왔습니다

올해 연승을 다짐했지만 요번 다녀온 강랜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ars는 800번대 그나마 요즘 신청한 번호중에 제일 빨랐던 번호 

20다이는 애시당초 포기했고

 

 

4층 중간에 있는 10다이 운좋게 앉아서 했는데 

자리는 아깝고 그림은 맘에 들지 않더군요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맞은편 이모랑 테이블 끝에 안경쓴 나이좀 있어보이시는 분이

승률좋아보이시길래 따라갈 마음이였는데

 

두분의 배팅이 엇갈리기 시작하면서 

이모따라가면 죽고 반대로 안경쓰신분 따라가도 죽고 

그림은 봐도 도무지 감은 안오고 

말라가던 차 제 옆에분 뒤에서 던지던 분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꺽는타이밍 까지 기가 막히게 가시길래 귀인이다 하고 따라갔더니 

 

역시나 이분이다 해서 본전찾고 앞으로 

버는일만 남았는데 그분께서는 미련없이 다른곳으로 가시더군요

저는 하면 무조건 잃을꺼 같아서 더이상은 안하고 

슬롯 소액쪽가서 기웃거리다가 내려왔습니다

이번 위기를 잘넘겼으니 다음에는 꼭 대승한번 노려보려고 합니다 

 

 

설 연휴 다들 떡국은 드셨는지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강랜가시는분들 항상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3:54:02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8-20 23:19: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5 Comments
뒷발차기 2019.02.07 14:37  
떡국 안먹은지 5년 넘은듯 ㅎㅎㅎ
진짜매운등갈… 2019.02.07 14:38  
강랜은 한방의 역전승이 불가능한듯 합니다..
밥묵자 2019.02.07 14:38  
시간이 나서 잠시 들어왔더니 오랫만에 글 보여서 댓글 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불한당 2019.02.07 14:39  
그래서 얼마를 땃다는 거예요???????
철구 2019.02.07 14:39  
못땃다는 이야기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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