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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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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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4:27
게임이 아니라 어느순간부터
도박이 되어버린듯.
근10개월간 그냥 겜으로 하루 10에서 30안쪽으로
생활에 지장없이 잃기도 따기도 하면서
지루한 일상에 조금 비싸다싶은 취미였는데...
요즘 사이트들 보니 고액유저유치작전으로
흐르고 있고.
처음에 느꼈던 잔잔한 후기와 격려, 그래서 갖게된
미묘한 동료애 그런건 사라지고
어느 회원님이 말했듯 사이트들
좋아라하는 방향으로 돌진해 가고있다는 느낌뿐.
얼마나 많이넣고 얼마나 더큰금액을 더큰벳으로
어느사이트에서 뽑았나 쪼르륵 서서 키재기하는중.
이즈리얼
2019.11.03 14:35
예전에느꼇던 정이많이없어진듯...
대부분의커뮤니티들이 그렇게흘러가더라구요...
그점이 조금아쉬운듯하네요..
올인사냥꾼
2019.11.03 14:42
요즘은 돈1-2십 넣고 죽은것은 죽은것도 아니고
오늘살고 죽을것마냥 몇백씩 하루에 쳐박아야
운좋아서 찾으면 대단한일이고 몇천 몇백이 마치 국밥한그릇값처럼
오르내리니..다들 건승하시고..알아서들 하시겠지만 내수입에서 유흥비정도선에서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엽기떡볶이
2019.11.03 15:02
화이팅하세용 ㅠㅠ
스고이데쓰네
2019.11.03 15:07
잔바리로 노는게 진정한 도박꾼입니다ㅎㅎ
잔바리1인ㅋㅋㅋ
투머치토크
2019.11.03 15:13
그만큼 넣은 금액이 크니 잃을걸 찾으려니 그만큼
배팅이 쎄지고 입금도 쎄지는거 어느정도 복구 했으니
전 다시 국밥 유저로 주제파악 하고 즐기며 할려구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95 Lucky Point!
마귀
2019.11.03 15:26
저두 이제 다시 소액으로 뱃하려고요
너무 달린것같에요ㅋㅋㅋ
뭐에 씌었었나봐요ㅋㅋ 그놈의 그림장땜시ㅋㅋㅋㅋ
람보
2019.11.03 15:34
저도국밥 배팅 오늘도 이겼습니다
지고할땐 쫒기는 기븐이라 자꾸 올리고ㅠ
승질나고 지금은 그냥 즐기며 해요
고인돌
2019.11.03 15:41
주디
2021.02.19 1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