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에서 고수분들 하시는 거보면서 제 루틴도 많이 바꼈었는데요.

어차피 게임하는데 정답은 없는거고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들 다르시니 그에 맞는 베팅이나 전략도 다르겠죠.

신님도 따라해보고 홍덕상님도 따라해보고 라이트닝도 던져보고

죽기도 많이 죽었었죠.

실패후기들 보면 정말 운이 없어서 몇번 먹어보지도 못하고 죽는경우도 있지만

찬스는 있었는데 욕심부리다 죽은경우를 심심찮게 봤어요.

최근 3일동안은 20입 목표 10으로 해서 30분안에 무조건 끝내는 전략으로 갔는데요

첫날은 너무 잘맞아서 20입 40출

둘째날은 20입 30출

오늘은 20입 28출

금액이 작다면 작은돈이지만

일반 직장인들에겐 결코 작은돈이 아니죠.

항상 5만원이라도 이기고 있을땐 아니다 싶으면 바로 텨나올 각오로 게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언젠가는 터진다는걸 알고 있기에 크게 기뻐하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미리 응원 감솨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