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전화 한통
돈빌려달라는 전화를 받고 거절을 했네요.
친한친구의 친한친구인데요, 친한친구는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서 술한잔 하는데
그때문에 그의 친한친구도 한달에 한번은 보는거 같네요
저의 친한친구는 게임은 안하지만 그의 친구는 게임을 하면서 서로 많이 이겼었던 얘기도 한적이 있었는데
오늘 200만 빌려줄수 있냐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도 힘들다는 핑계로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친구를 통해서 가끔 보긴하지만 돈거래를 할 사이는 아닌데
이렇게 연락온거보니 많이 죽었을거 같은생각에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