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운전 실력은 딸인 제가 보증합니다.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 예약/호출 서비스 '고요한 모빌리티'라는게 있어서
요즘은 청각장애인도 택시 기사 운전직으로 일을 할수 있나보네요.
"의사소통은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운전실력만은 딸인 제가 보증합니다"라는 문구가
뒷자석에서 볼수 있게 부착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의사소통과 안전에 문제가 없게 하려고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 내용이 정말 그 딸이 썻을까요?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겠죠 ㅋㅋㅋ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장애인이 되셨는데
그에따라 열악한 환경속에 산다고 하는 내용은 뉴스나 다른매체를 통해서 알고있는데,
이게 활성화가 되어서 청각장애인 분들도 생활이 좀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