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씀씀이
본인들 주변에서 제일 돈이많은사람은 어느정도 갖고 있으신가요~
정확한 자산내역은 알지 못하지만 빌딩을 몇개나, 땅이 어마어마하다거나,
운영하는 사업체에서의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겠죠.
자수성가해서 본인이 부를 이룬케이스들도 있지만 물려받은것을 유지나 확장해나가는 사람이 더 많겠죠?
저도 한때는 몇년동안 월 몇천씩 연 몇억씩 잘 벌때도 있었는데
그땐 사소한 것 하나하나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사고 했었더랬죠.
그런데 정말 부자들보면 사소한것에는 돈을 정말 잘 안쓰고 검소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유행에 민감하지도 않고 한번사면 오래쓰는것들 자잘한 만남을 그렇게 많이 갖지도 않구요.
물론 그분들 집을 가보면 고가의 가구나 고급진 인테리어에 장식품이 있기는 하지만
밖에서 만나보면 부자라는프레임에 맞춰서 봐서 그런지 그 틀에 비해 먹는것이나 하는것들은
저같은 서민이랑 별로 다를게 없더라구요.
우리보다 돈이 100배가 많다고 밥을 하루에 300끼를 먹는건 아니니까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너무 사치를 부리고 사소한데 버리는 시간과 돈이 훨씬 많은거 같네요.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도 똑같은 청바지에 검은티만 10벌정도로 해서 내일은 뭐입을지에 대한 사소함에 대한 시간을 낭비하는것을 방지했다고 하죠.
부자들의 마인드로 사소한것을 아끼시는 114가족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