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씀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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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씀씀이

김두한 28 4729 6

본인들 주변에서 제일 돈이많은사람은 어느정도 갖고 있으신가요~

정확한 자산내역은 알지 못하지만 빌딩을 몇개나, 땅이 어마어마하다거나, 

운영하는 사업체에서의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겠죠.

자수성가해서 본인이 부를 이룬케이스들도 있지만 물려받은것을 유지나 확장해나가는 사람이 더 많겠죠?


저도 한때는 몇년동안 월 몇천씩 연 몇억씩 잘 벌때도 있었는데

그땐 사소한 것 하나하나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사고 했었더랬죠.

그런데 정말 부자들보면 사소한것에는 돈을 정말 잘 안쓰고 검소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유행에 민감하지도 않고 한번사면 오래쓰는것들 자잘한 만남을 그렇게 많이 갖지도 않구요.

물론 그분들 집을 가보면 고가의 가구나 고급진 인테리어에 장식품이 있기는 하지만

밖에서 만나보면 부자라는프레임에 맞춰서 봐서 그런지 그 틀에 비해 먹는것이나 하는것들은

저같은 서민이랑 별로 다를게 없더라구요.

우리보다 돈이 100배가 많다고 밥을 하루에 300끼를 먹는건 아니니까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너무 사치를 부리고 사소한데 버리는 시간과 돈이 훨씬 많은거 같네요.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도 똑같은 청바지에 검은티만 10벌정도로 해서 내일은 뭐입을지에 대한 사소함에 대한 시간을 낭비하는것을 방지했다고 하죠.


부자들의 마인드로 사소한것을 아끼시는 114가족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8 Comments
구더기 2020.10.15 08:40  

부자들도 다양한 부류가 있는거 같아요.

하나하나가 고급진것들로 덥혀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검소하게 사는거 같아요.

김두한 작성자 2020.10.15 09:52  

없는사람도 마찮가지죠^^

없으면서 있는척하는사람이랑 그냥 없는사람이랑ㅋ

Pharao… 2020.10.15 17:22  

파라오엘사입니다 !! 저도 주위에 많이 가지신분들보면 막 너무 명품휘두르고다니는분들보다

  검소하면서 잘 베풀고 검소하게 다니시는게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저도 검소하게 살수있는데...정말...ㅋㅋㅋㅎㅎㅎㅎㅎ부자어떻게되죠?

씹간지 2020.10.15 08:40  

그들수준에 봤을때 검소하게 사시는 걸로 보이죠.

부자마인드를 잘 들여다 보면 배울점들이 많습니다.

잔다르크 2020.10.15 08:41  

내 주머니 사정으로는 국밥도 사치인데

어떻게 검소하게 살아야 하나요 ㅠㅠ

괴짜가족 2020.10.15 08:42  

저도 그래서 요즘엔 다른 일정이 없을때는

하루에 한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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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슛돌이 2020.10.15 09:51  

언제까지 이렇게 궁핍함 속에 살아야 할까요 ㅠㅠ

부자마인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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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작성자 2020.10.15 09:55  

수입이 일반적인 생계를 위한 소비를 넘어 설때야 저금도 하고 계획을 세우죠^^;

우선 몸값을 높이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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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작성자 2020.10.15 09:54  

그렇죠,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가 한끼에 몇천만원짜리 몇억짜리 식사를 하더라도

자산대비로 보면 우리가 국밥먹는거 보다 더 싼게 될테지요

금강제화 2020.10.15 08:42  

부자마인드에 관련된 책들 보면

부자들은 항상 배우려 하고, 긍정적이고, 목표가 뚜렷하다고 하더라구요.

쾌걸조루 2020.10.15 08:43  

그런거 보면 부자들이 더 부지런한거 같아요.

다른 사소한거에 휘둘리지도 않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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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2020.10.15 08:46  

역시 부자들도 목표액지키는것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쌈바 2020.10.15 08:58  

부자들이 보면 쓸때는 잘 쓰지만 정말 쓸데없는곳에는 시간도 돈도 안쓰더라구요. 

김두한 작성자 2020.10.15 09:56  

성공한 부자들을 보면 우리가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열심히 살고 훨씬 부지런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미노닷 2020.10.15 08:50  
어떤부분은 공감이 많이가기도, 또 어떤부분은 다른 생각도 드는 글이네요. 검소하게 산다는 것은 분명 배울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든부분에서 검소할 필요는 없다고 또 생각합니다. 매번 그럴 수는 없지만 가끔씩은 자신에게 너그럽게 사치부리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과소비라던지 과시용 씀씀이는 나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적당히 쓰면서 즐기며 사는것도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두한님도 좋은하루되세요.
털미네이터 2020.10.15 08:54  

제가볼땐 남들 보는데서는 검소한 부분이 많고 가족들을 위해서라든지 건강을 위해서는 투자를 많이 하고 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검소보다 더 중요한 겸손이 베어있어야 겠네요.

배터맨 2020.10.15 08:56  

지킬게 많을수록 더 조심스러워 지는 법이죠.

전 두려울게 없습니다.

김두한 작성자 2020.10.15 09:58  

미노닷 말씀이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제아무리 돈이많으면 뭐합니까 죽을때 갖고 가는것도 아닌데

인생을 즐길줄도 알아야죠.

미노닷님 진급 축하드려요 ㅎㅎ

미노닷 2020.10.15 11:20  
감사합니다 자주 뵙길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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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2020.10.15 09:20  

전 부자친구가 한명 있긴 한데 그친구 집에가보면 수영장고 있고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면서

밖에서 술한잔 먹을땐 계산할때 망설이드라구요

뭐하는 액션인지 이해가 잘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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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타 2020.10.15 09:20  

저도 괜히 그런친구들 친해지려고 노력하다가 가랭이만 더 찢어지는거 같더라구요. 계산을 잘 안함.

이친구들 한테는 삼겹살집도 델고 가기 아까움, 뒷고기나 먹으러 델고 다니던가 할라구요

혹시나 또 만날일 있으면.

바이에른한강 2020.10.15 09:37  

저도 새로운사람을 만나고 인맥을 넓히고 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무작정 아는사람만 많아 진다고 피곤하기만 하더라구요, 신경쓸일들만 많이 생기고.

적당한 인맥과, 적당한 거리도 필요합니다.

이소룡 2020.10.15 09:40  

세상 제일힘든 적당히...

저도 적당히 살다가 갈려구요 그냥 ㅋ

미노닷 2020.10.15 11:21  
근데 죄송하지만..뒷고기는 맛있는 고긴데요?ㅠㅠ
미노닷 2020.10.15 11:21  
진짜 뭐하는건지 ㅋㅋㅋ
Pharao… 2020.10.15 17:24  

진짜 머하는 액션이지...?? 친구한테쓰는걸 아까워하는건 진짜 꼴뵈기싫네여 ..ㅋㅋㅋㅎㅎㅎ

태리오스 2020.10.15 10:04  
부자가 한번 되고싶어요....
최고관리자 2020.10.15 11:52  

안녕하세요 김두한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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