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골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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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5:55
작년이맘때쯤 춘천가서 닭갈비를 숯불에다가 먹는걸 처음 먹었었는데
서울에는 간간히 보이긴하는데
이 맛난 메뉴가 왜 돼지갈비처럼 잘 없는지 모르겠네요.
숯불닭갈비 묵고싶다
로렉스
2020.10.15 05:56
닭갈비는 춘천에서 먹어야죠.
다른데서 먹음 맛이 없어요 ㅋㅋ
오대빵
2020.10.15 05:58
군대를 춘천쪽으로 나와서 많이 먹었는데 춘천시내에 맛집한곳있는데 이름이기억안나네요
스티븐유
2020.10.15 05:59
유가네 같은 철판은 있는데
숯불은 정말 보기 힘든거 같네요.
맛있는데 말야
빠구는없다
2020.10.15 06:23
유가네 닭갈비도 철판에 볶아먹으면 맛있긴한데 식사용이고
술안주용으로는 숯불에 구워먹는게 딱인데,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목표는두배
2020.10.15 06:01
저는 닭갈비 철판으로 볶아먹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숯불은 뭔가 탄부위가 많아서 별로에요..ㅠ
Pharao…
2020.10.15 17:29
파라오엘사입니다 ! 저도 닭갈비 철판으로~~ 치즈도 올리고 나중에 밥도 볶아먹고...ㅎㅎㅎㅎㅎ
숯불보다 철판에먹는닭갈비 또 좋아하시는분~~~?
만에하나
2020.10.15 06:09
저 흰색 닭갈비는 어떤건가요?? 신기하게생겼네 어떤맛일지 궁금하다..
흰거는 그냥 양념없이 염지만 해둔거고 뻘건거는 양념이죠^^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양념도 맛있었지만 양념 안됐던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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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닷
2020.10.15 06:11
적토마
2020.10.15 06:14
밑에 부산에서는 숯불닭갈비는 한번도 못봤어요,
시골에서는 촌닭 저렇게 해주는거 보긴 했는데
미노닷
2020.10.15 06:38
미노님이 왠만한 맛난 음식들은 다 드셔 보신듯 하네요.
맛난것도 먹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ㅜㅜ
미노닷
2020.10.15 06:39
집에검
2020.10.15 06:13
ㅋㅋㅋㅋㅋㅋㅋ먹는건 사랑입니다
부두러운 닭갈비 상추랑 무쌈에싸서 한입먹고싶네욥
김주부
2020.10.15 06:17
저 닭갈비 가위로 짜를떄 느낌이란....
크.. 짤라본사람만알죠
내 최애음식입니다 닭갈비는 사랑입니다...
빠구는없다
2020.10.15 06:26
크크크 사진보고도 참았는데 가위짜를때의 느낌을 생각하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
보라돌이
2020.10.15 06:27
지금까지 보아온 먹방후기중에 표현력이 제일 디테일한거 같아요 ㅋ
가위로 자를때의 느낌~
내일 당장 가위부터 최고급으로 하나 지르고 싶네요.
ㅋㅋㅋ 디테일 어쩔~
제가 고기를 안구워서 그걸 못느꼈네요
창모는돈벌어
2020.10.15 06:19
그러게요 요즘에 진짜 닭갈비집 보기힘든거같아요
몇년전엔 진짜 많았는데..
요즘엔 시내에 문닫은가게들이 종종 보여서 맘이 안편하네요.
이 난국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태리오스
2020.10.15 10:08
라스베가스
2020.10.15 11:16
최고관리자
2020.10.15 11:52
안녕하세요 돌골램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장춘향
2021.03.17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