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들이 보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
뉴스를 봐도,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만나왔던 인생선배님들도 하나같이
서민들이 생각하는 체감경기는 IMF이후로 한번도 좋아졌다고 하는분을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GDP도 훨씬 많이 올라왔고 지금 자차를 소유하고 있는 가구수도 훨씬 많아져 있는데도 말이죠.
아마도 그이유는 전체적으로 소득수준과 생활수준이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정보의 공유가 너무 잘되는 탓에 상위 10%이상있는 사람들과의 격차가 더 심화되고 있어서 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더군다나 현대 인류 대재앙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경기가 박살이 나고
그래도 어디 장사잘되는집은 그래도 먹고 살만할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폐업을 해버리고 경매들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자들도 앞으로에 대한 대책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여러 방향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이후로 일자리, 교육, 건겅관리, 공급망 등을 비롯해
일하는 방식, 소비하는 방식등 우리의 삶이 확연히 바뀔거라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위기를 맞고 있는 이와중에 지금을 기회로 삼아 발전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일자리는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종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고,
재택근무가 다양한분야에 파장을 일으키고 그에 따른 부동산 관련해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고 예측을 합니다.
뉴스에 보니 사회적 거리두기는 앞으로 코로나사태가 끝나더라도 계속된다는 기사도 본거같네요.
현기증이 날정도로 빠른 변화에 넋 놓고 있다가는 살아남기가 힘들어 질거 같네요.
코로나는 어떻게해서든 지나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영향은 향후 수년 혹은 수십년간 모든부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시기엔 우리 114 가족여러분들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잘하셔서
114에서 좋은소식들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