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울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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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사수

솔메말 20 6440 4
오늘 사수하고 같이 바카라를 하는데

제가 십만을 지니까

사수가 하는말이 왜케못하냐
어떻게하면 너처럼 잃을수있냐 방법좀 알려달라 성향안바뀌면 넌 절대될수가없다 이런식으로 면박을 줫는데

그사수 제가보는 앞에서 재입에재입의 연속으로

450 깨졌습니다

사람참 경손하지못하면 이바닥 못사나봅니다

참고로 배송하는일 사수입니다

20 Comments
뽀빠이 2020.09.01 15:20  

ㅋㅋㅋㅋㅋㅋ

면박을 주더니

더잃어 버리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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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2020.09.01 15:20  

같이 배송일하시는분이면

450이 결코 작은돈이 아닐텐데


마세라티 2020.09.01 15:20  

이런경우 누가 술을 사야하나요.

암울하네요.

물뽕 2020.09.01 15:20  

솔메말님이 소주한잔 사셔야 하겠는데요.

어떻게 됐든 배우셨으니까ㅋ

신의일기 2020.09.01 17:31  
ㅋㅋㅋ
아수라발발타 2020.09.01 15:21  

사수는 이글을 안보실까요?ㅋ

안타깝네요.

둘중에 한분이라도 이기셨어야 하는뎁 ㅠ

솔메말 작성자 2020.09.01 17:52  
안봐요
머털도사 2020.09.01 15:21  

카지노를 가기전엔 절대 자만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사수분 너무 안타깝네요.

붉은매 2020.09.01 15:28  

솔메말님께서 보고 계셔서 아마

재입을 더 하셨던거 같아요.

이기는모습 보여주려고 ㅜㅜ

방구석여포 2020.09.01 15:28  

오늘 게임한 목적부터가 잘못됐네요.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게임을 하셨으니.

김정일 2020.09.01 15:29  

항상 질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손실을 최소화할려고 덤벼야 하는데

후배가 보는 앞이니

더 컨트롤하기가 힘들었겠죠.

용기의물약 2020.09.01 15:27  

'어떻게하면 너처럼 잃을수 있냐'하시더니ㅋ

역시 사람은 말을 곱게해야해.


호우형 2020.09.01 15:27  

혹시 그 사수분이 바카라를 가르쳐 주신건 아니시죠?

재입은 한번만 했어야 했는데.

잔다르크 2020.09.01 15:29  

앞으로는 바카라에 대한 면박은 안받으셔도 되겠네요

사수분으로 부터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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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할아범 2020.09.01 15:30  

왠지 나중에 내역 안보여주면서 

다 찾았다고 하실거 같음ㅋ

바이에른한강 2020.09.01 15:32  

저 아는 선배도 딱 이랬었어요.

이기는거 보여주려다가

몇번이고 재입하고

다른데서 돈빌려서 하고 하시더니

시간이 너무걸려서 저는 자러갔더니

다음날 되니까 다 찾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몇천씩 베팅을 하시던 분이라 차마 계좌를 보지는 못했네요ㅋ

나가사키짬뽕 2020.09.01 15:33  

이런사람들이 보면

절대로 잃은 얘기는 안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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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말 작성자 2020.09.01 15:37  
안타까울뿐입니다
클라라 2020.09.01 17:06  

그러게요.

후배가 죽으면 그냥 위로나 해주시지

괜히 뭔가 보여줄려고 하시다가

최고관리자 2020.09.02 11:39  

안녕하세요 솔메말님 

오늘도 저희114에 관심가져주셔주시고 

회원님의 소중한일상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의하시고싶은일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언제든지

1:1문의나 텔레그램으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

항상저희 114에 관심가져주시고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한일만있으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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