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포교생활
저번달 9월 27일 보유포인트 70000원
포겜에 그동안 조금씩 이득을 취하면서, 슬기로운 포교생활을 하던 중이었죠
비가 억수로 내린 그날..
7만 있는 포인트..이걸로 3만 벌어서 다음날 10만 포교하자 생각하였고.
부푼 꿈을 안고..
부운고 겜을 살펴보니 이집트가 만만해 들어갔습니다
그게 바로 비극의 서막이었네요.
그날 다 빨리고 이후 조금씩 벌어 빨리고 또 빨리고 무한 반복..
한달간 빨아가더군요
전에 올린 게시물 보면 마이너스 70만 환수율은 59%
거기서부터 실 게임도 안되고...
어차피 이번달 포교는 포기하자 마음먹고
어제 있는 3300포인트로 깠는데
10만점을 주더군요
양심이 있는건지 아님....
옜다~~ 좀 주고 나서 더 꼬셔 쳐먹을려고 하는건지...
설계들어간건가...?
그덕에 월요일 마지막 포교는 할수 있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