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러 다닙니다2
오늘 흥청망청 돈쓰러 다닙니다.
왜냐하면 어제 대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대패후 분노재입 복구나 쪽박이 아니라
쪽박났다 생각하고 흥청망청 써서 탕진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엄마한테 기분이다 옛다 하고 20만원 용돈을 드렸습니다.
좋아하지 않으셧습니다. 장보는게 얼만데 택도 없다 하셨습니다.
아빠2004년식 뉴EF 소나타에 장착할 네비게이션을 샀습니다.
185150원을 썻습니다.
아버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자꾸 속도위반 딱지가 날아오기에 이거달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 샀습니다.
요새 왜 속도제한이 거지같긴하잖아요 예전에 60정도였던게 요즘은 50 40인곳이 많으니 저도 네비없으면 못다닐거 같습니다.
또 어디사 흥청망청쓸지 생각중입니다.
이빨에 치실로도 건강해지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하여 비싼 전자 칫솔을 살까 합니다.
언젠가 홈쇼핑에서 음파칫솔인가 무시기인가가 좋다고 들은거 같은데....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여? 진짜 돈값하고 좋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