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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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아

류뚱 20 12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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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결혼식 갔다가 뒤풀이 끝나고

공허한 마음에 50입 하고 달려봤습니다

다 죽고 후기 남기지만

이제는 정말 평범하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싶네요...

 

근데 내짝은 어디에 있니..? 태어는 났니??

20 Comments
하하호호 2019.01.15 11:37  
태어났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오링 2019.01.15 11:38  
연락받았데 ㅋㅋㅋㅋ
예림이그패바… 2019.01.15 11:38  
가슴아프니까 해지마~~~ㅠㅠ
태권브이 2019.01.15 11:39  
돈잃은거보다 저말이 더슬프네..
목사가된스님 2019.01.15 11:40  
연애하고 장가갈려면 단도하쇼
밥묵자 2019.01.15 11:42  
뼈를 때리부요 ㅋㅋㅋㅋ
박수칠때떠나… 2019.01.15 11:44  
힘내세요 할수있습니다 !!ㅋㅋㅋ
야이자슥아 2019.01.15 11:46  
여기 후기들은 다 읽어봤는데 이보다 더 슬픈 후기는 없었던것 같네요....
돌아이 2019.01.15 11:47  
태어는 났을꺼에요 분명 제가 대신 안부 전해줄께염
네발가락 2019.01.15 11:47  
내 여자친구는 하느님 같다. 있다고 믿기는 하는데 본적은 없다
마귀 2019.01.15 1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팩트 2019.01.15 12:06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촉선생 2019.01.15 12:07  
ㅠㅠ
나인티나인 2019.01.15 12:07  
짝을 만나다는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꼬부기 2019.01.15 12:07  
여기 모쏠카페인가요?
다꾸앙 2019.01.15 12:09  
짝은 어디선가 잘크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희망을 갖으세요 ㅎㅎ
김구라 2019.01.15 12:10  
평범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도 ㅎ
마카오박 2019.01.15 12:11  
일단 축하는 드리는데 겁나 씁쓸허네여 ㅋㅋㅋ너무 동감가서
역시는역시 2019.01.15 12:13  
왜 내 눈에서 물이나오냐..
주디 2021.02.18 15:29  
출금하면 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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