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연속 아벤토너에 미끄러지고(11등~12등~11등)
토너는 잠정은퇴라고 선언했으나..
아벤을 너무 좋아하는건지(토너흥행 도우미?)
토너에 막 맛들어서 빠진건지..^^;;

하루쉬고 다시 출정했습니다
무료티켓 포함 6번째 출정이었네요

결과는~~
이렇게 잘될줄 몰랐네요ㅠ

많은 고민끝에 저녁답이 되서야 시작해서는..;;;
6번의 토너대회중 제일 잘 되더군요
시간은 없고 타이는 겁나 맞고~ㅠ
줄도 겁나 타고~ㅠㅠ

밤9시40분 정도부터는 째깍째깍~~타임오버의
절박함 속에 시드죽이기 바빴습니다ㅎㅎ

아마도 5시간만 더 있었으면
300만 롤링은 가능했지 싶은데..ㅎㅎ

최종 158만 롤링이네요

그래도 토너 최고기록을 10만원 경신했고~
진짜 최선을 다했으니~~만족하는데~~
이래도 오늘 입상이 안된다면..또 11등~?? ㅎㅎ

토너는 앞으로는 슬롯해피와는 상관없는
진짜로~~토너 영구은퇴를 선언합니다~!!

턱걸이라도 좋으니 제발 입상 가즈아~!!!